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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추진 정책간담회 개최 - 윤기식 의원은 “원도심지역인 동구, 중구, 대덕구는 인구 감소로 빈집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빈집정비가 매우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
  • 기사등록 2017-10-27 0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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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추진 정책간담회 개최

 

윤기식 의원은 원도심지역인 동구, 중구, 대덕구는 인구 감소로 빈집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빈집정비가 매우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

 

 

대전광역시의회는 윤기식(동구2,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관으로 26() 오후 2시 대전세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추진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윤기식(동구2,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관으로 26() 오후 2시 대전세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추진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사진-대전시의회)

이날 간담회에서 박성남 박사는 방치된 빈집은 화재, 방화사고 및 각종 범죄사고 등의 문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근 제정된 특례법에 따라 실태조사를 통해 빈집 문제가 많은 지자체에서는 빈집정비계획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였고, 김태섭 박사는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의 종류 및 절차와 활성화 방안에 관해 논의하는 등 다른 참석자들의 토론도 이어졌다.

 

윤기식 의원은 원도심지역인 동구, 중구, 대덕구는 인구 감소로 빈집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빈집정비가 매우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고, “빈집과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 추진해야 원도심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김용각 대한건축사협회 대전시회 부회장, 김태섭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성남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도시재생연구센터장, 성완석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사무처장, 인충우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 전무, 그리고 한광오 대전광역시 도시정비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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