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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제3차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 개최 - 제약·바이오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 중의 하나로 장기적인 전략과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강조!
  • 기사등록 2017-10-02 21: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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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제3차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 개최

 

제약·바이오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 중의 하나로 장기적인 전략과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강조!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제약유통위원회(위원장 황상섭)928일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2017년도 제3차 의약품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2017년도 제3차 의약품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을 개최하고있다.(사진-대약)

 

교육에 앞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을 대신하여 황상섭 제약유통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에서도 제시한 바 있는 제약·바이오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 중의 하나로 장기적인 전략과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 “우수한 의약품과 뛰어난 신약이 탄생하는데 제약회사에 종사하는 약사들의 역량을 발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한약사회서도 제약 및 의약품 수출입업체에 종사하는 약사들의 처우개선 등 권익보호 지원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382명의 관리약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연수교육은 `약사회 현안 및 약사윤리´(강봉윤 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 `바이오 의약산업의 연구 동향 및 전망`(한정환 성균관대 약대 교수)를 비롯해 `Capturing Future : 2017 당신의 파트너는?(오영주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컨설턴트), `제약기업의 특허 전략(안소영 안소영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디지털 헬스케어는 의료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김치원 서울 와이즈요양병원 원장), `제약산업 실무실습 교육과 발전방향`(박영준 아주대 약대 교수)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이탈리아 오페라의 세계-베르디와 푸치니(손수연 상명대 특임교수)´,`4차 산업혁명과 제약산업`(정명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래산업기획단 단장의 강의도 함께 마련됐다.

 

한편, 대한약사회는 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올해 4차례 연수교육을 계획하여 3차까지 교육을 마쳤으며, 최종 4차 연수교육은 127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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