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 등 관내 초・중・고 32개교 생활지도 담당 교사들과 학교폭력 근절 위한 간담회 실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경찰-학교 間 유기적 협력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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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서 |
대전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계(계장 김준호)는 2017.9.27.(수) 15:00 둔산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등을 비롯 관내 초・중・고 32개교 생활지도 담당 교사들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경찰-학교 間 유기적 협력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 내·외부 학교폭력 유형별 사례 전파 및 학교폭력 예방, 가해학생 선도, 피해학생 보호・지원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토론시간을 가지고, 9.18일 시작으로 12.16일까지 90일 동안의 “청소년 사범 집중 신고 및 검거기간” 운영에 대한 홍보도 적극 실시했다.
김준호 여성청소년계장은, “세심한 관찰과 면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경찰에서도 중대사안 발생시,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개입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