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주)(대표 오병도)가 행복누리재단에 백미 100포(20kg) 기탁
스크래치 필름 및 랩핑머신 제조업체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유성구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및 현미 등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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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티앤아이(주) 오병도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행복사랑방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맨 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누리재단(송인준 상임이사, 맨 왼쪽)에 백미 100포(20kg)를 기탁했다.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8일 티앤아이(주)(대표 오병도)가 행복누리재단에 백미 100포(2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티앤아이(주)는 유성구 문지동에 위치한 스크래치 필름 및 랩핑머신 제조업체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유성구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및 현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오늘 기탁 받은 백미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하게 된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티앤아이(주) 오병도 대표는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의식이 더욱 강화되고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기쁨을 나누는 기부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