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계룡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하여 김광재 이사장을 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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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한국철도시설공단 김광재 이사장과 계룡시장 > |
시는 두계리 주민과 두마초등학교측으로부터 호남선 철도 열차 운행시 소음으로 학교수업 지장과 생활불편이 초래되어 기존 방음벽 상향 조정과, 기존 철도 방음벽을 투명형으로 교체하여 줄 것을 건의한 결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또한 광석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철도하단 통로 개설을 위한 철도보호지구 내 사업시행 시 철도시설공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시장은 “사전 재해예방을 위해 광석굴다리 주변을 정비코자 지난 10월 국·도비 30억원을 확보하여 내년부터 실시설계 및 보상을 시작하여 2015년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계룡시장님의 활약에 기대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