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건양대 평생교육원 윤봉환 원장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3 대한민국 벤처창업 박람회´ 개막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윤 원장은 2011년부터 평생교육원장으로 재직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자격취득과 전문 기술 과정를 비롯해 경영 및 관리자 과정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일자리 창출과 취업 및 창업 지원에 노력해왔다.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참살이실습터를 운영하며 문화, 음식, 미용 등의 분야에서 전문 직업교육을 제공했으며, 지난해 전국 10개 참살이실습터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회장직을 맡아 합동 프로그램을 전개해 각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이끌었다.

 

또 지역 자치단체와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연계교육과 창업 및 취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에 힘써왔다. 현재 그린투어 전문인력과정과 농업6차 산업화 전문가과정 등을 운영하고 관련 성과물을 소외된 이웃 등 지역사회와 공유하여 주민행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윤 원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새터민, 다문화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민들이 재취업과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과 전문화된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3-12-05 09:57:3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