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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회의 2차 기자회견 - 데이터는 새로운 석유자원, 규범을 결정, 기업, 시민리더, 개인이 애용 해야 .
  • 기사등록 2017-09-13 07: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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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회의 2차 기자회견

데이터는 새로운 석유자원, 규범을 결정, 기업, 시민리더, 개인이 애용 해야 .

개개인이 플랫폼 혜안을 나눌 수있다면 점진적으로 악의 언어도 해결 할 수 있다.

 

2017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회의 2차 기차회견이 12일 대전컨벤션센터 2층 프레스센터에서 직소대표 자레드 코헨, 그라함 쿼크 브리즈번 시장, 권선택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2017 아시아 태평양도시정상회의 2차 기자 회견. 사진왼쪽부터 자레드코헨 직소 대표, 권선택 대전시장, 그라함 쿼크 브리즈번 시장,사진-박미서기자
 

권선택시장은 아침에 도시정상회의 참석자들과 산책을 했다고 밝히고 오전에는 시장포럼, 오후에는 청년포럼이 있다고 말했다. 자레드코헨 직소대표는 기조연설에서 미래기술혁명과 빅데이터에 대해 강조했다고 말을 전했다.

 

또한 오 전에 시장단 포럼에서는 당면된 과제에 대해서 토론하고 공동선언문에 합의했고 오후에는 청년포럼으로 그룹토의, 발표, 초청강연이 있다고 전했다.

 

쿼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시장에 감사하며 이른 아침에 산책을 하고 오전에 시장단 토론, 자레드 코헨의 기조연설에서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인식하고 인공지능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선택적으로 인공지능을 택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인공지능이 발전해도 인간의 역할은 중요하다. 그렇지만 정보의 양을 잘 활용해 4차산업에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쿼크 사장은 말을 끝맺었다.

 

자레드 코헨은 사실은 4년전에 북한을 먼저 방문했다.대한민국은 처음 방문한다고 알했다.이어서 현재 미국은 허리케인이 문제고 한국은 남북한긴장감이 돌고 있다.그리고 북한과 남한이 얼마나 다른지, 큰 차이를 보이는지 알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기업가정신, 혁신, 인적자원에서 중심이 된다. 대한민국은 혁신적인 마인드가 공통적으로 퍼져있는  가운데 기술 산업변화에 대한 이야기을 나눌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인사말을 맞췄다.

 

인공지능이 미래에 사람에게 편익을가져다 준다.이에 대한 대안설명에 코헨은 기술이란 것은 많은 편익을 가져다준다.잠재력이 중요하다.자동화가 많이되면 실업이 당면과제다. 데이터 활용은 많은 강점으로 의료, 교육에 이용되며 권리측면에서도변화한다.기조연설에서도 얘기했듯이 데이터는 새로운 석유자원으로 사람들이 만든 최대자원이다. 국가가 자원을 가지고 생산 할 수 있다.데이터는 파워풀하며 위험 할 수도 있다.규범을 결정하고 기업, 시민리더, 개인이 애용 해야 한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인터넷에서 예의을 안갖추는 것이 문화가 됐다. 그래서 당면문제을 machine learning으로 더 좋은 대화을 할 수 있나 생각했다.

 

이에 뉴욕타임즈 언론사와 파트너쉽을 맺어서 대화 중 악의적 표현이 무엇인지 생각했다. 그리고 악의, 독성언어을 찾아내기위해 machine learning model의 균형감에 대한 소개을 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comment을 알 수 있다. comment을 코드화하면 점수가 나온다. 특정 점수가 높으면 리뷰을 할 수 있다. 독자들이 얼마나 읽을 수 있는지 독성을 걸러 낼 수 있다.

 

데이터가 양산되는데 일부집단에서는 미숙하다. 기술적 대처에 대해서 자라드 코헨은 machine learning 바이러스 해결에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시사했다. machine learning model을 실험중인 사람들은 기계가 완벽하지 않아 문맥을 잘못 파악 할 수 있다고 보고 시간이 지나면 기계도 정교하게 문맥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machine learning model은 어떤 오류, 어떤 점을 지나 과거의 시점에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집단이 없으면 해결 할 수 없다.

 

기계가 탐지하기어려운 난이도도 있다. 계속 input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과정을 통해서 machine learning model은 고난이도로 발전, 제대로 훈련되어야 한다.

 

지금은 인터넷상에서 악의가 많아 없애는 것은 어렵다.그러나 개개인이 플랫폼에 혜안을 나눌 수있다면 점진적으로 악의 언어도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자레드 코헨은 말을 끝맺었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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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3 07: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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