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시청 회의실에서 이기원 시장을 비롯한 본청, 직속기관, 면‧동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중 직원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두계천 개수공사 유공자, 2013적십자회비 모금 유공자 등 민간인 22명과, 지자체 보건사업평가 우수기관 선정 유공 및 민원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자 등 17명의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기원 시장은 훈시를 통해 지자체 보건사업평사 우수기관 선정 및 충남도 재난안전평가 최우수기관 등 그동안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겨울철을 맞아 산불과 AI, 제설 등 재난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책강구와 12월 27일 개통하는 대중교통 개선의 후속조치 철저로 시행착오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모든 공직자는 연말연시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등의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하지 말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면서 중심을 잡고 나아갈 때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