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회장 최종만)는 제7회 계룡시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새마을문고 계룡시지부 주관 계룡시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충효‧절의‧선비‧예의‧개척 5대 충남정신을 함양시키고 시민의 건전한 독서기풍 진작과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독후감을 공모하여 총 100여편이 응모되었으며 초‧등‧고등‧일반부로 나누어 24편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초등부 현서우(여, 신도초4), 중등부 남도연(여, 엄사중1), 고등부 장형준(용남고1), 일반부 류진아(여, 엄사면)씨가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계룡시장 표창을, 우수상부터 장려까지는 새마을지회계룡시지회장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도서상품권이 수여됐다.
선정된 모든 수상작은 충남도 대회에, 우수와 최우수작은 대통령기 전국 국민독서경진대회에 재응모하여 오는 12월 결과가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