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3대 치안정책 추진위해 각 기능별 추진위원구성 추진본부의 첫 회의 개최
대전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경감 이창우)는 17. 08. 02(수) 10:30경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3대 치안정책 추진을 위해 각 기능별 추진위원을 구성하고 추진본부의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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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서,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 첫 회의(사진-대전청)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은 젠더폭력 근절, 학대․실종 대책, 청소년 보호 등 사회적 약자 전반에 이르는 치안종합대책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 추진사항 점검 및 기능간 협의 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여성폭력 근절 100일 계획”을 17. 07. 24(월)~10. 31(화)까지 100일간 추진하여 여성․청소년 대상 범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피해자에 대한 보호활동도 함께 추진하는 방안도 모색했다.
배인호 여성청소년과장은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추진본부는 매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의 여성․청소년․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제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