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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 오월드 르미에르 축제현장 특별안전점검 - 북극곰`남극이´처럼 오월드를 빛낸 동물 오래 기억되도록 방안 주문
  • 기사등록 2017-08-01 21: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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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시장, 오월드 르미에르 축제현장 특별안전점검

북극곰`남극이´처럼 오월드를 빛낸 동물 오래 기억되도록 방안 주문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은 권선택 시장이 1() 대전오월드 르미에르 여름 빛 축제 현장을 방문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오월드 관계자들과 함께한 권선택 대전시장.사진제공-대전시청

▲ 대전시민과 악수하는 권선택 대전시장.사진제공-대전시청

권 시장은 이날 오월드 `르미에르 여름 빛 축제´야간 개장 현장을 찾아 야간사파리, 플라워랜드, 버드랜드 등을 차례로 돌아보며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상황 등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남은기간동안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운영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권 시장은 지난 1월 하늘로 간 북극곰`남극이´를 언급하며남극이와 같이 시민의 사랑을 듬뿍받고 오늘의 오월드를 있게 한 동물을 시민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하고앞으로도 시민이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오월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르미에르 여름 빛 축제는 지난 722일부터 야간 개장해 LED은하수, 매직터널, 호러에비뉴 등 최첨단 광학기술로 조성한 조명시설에 디지털 음향기술을 더한 라이팅쇼와 함께 100m에 이르는 미스터리 매직터널과 LED전구로 장식한 플라워랜드 다리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820일까지 운영한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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