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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여자 레슬링팀 우수한 성적 거둬 -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시ㆍ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금1, 은2, 동1 획득
  • 기사등록 2017-07-28 10: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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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여자 레슬링팀 우수한 성적 거둬

 

43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금1, 2, 1 획득

유성구 여자 레슬링팀이 `43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1, 2, 1 획득)을 거뒀다. 왼쪽부터 유배희 감독, 정은선 선수, 오현영 선수, 김소이 선수, 허정인 선수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개최된 `43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여자부 총 5개의 체급에 출전한 유성구는 최연우 선수가 58kg급에서 금메달, 홍향래 코치겸 선수(55kg)와 허정인 선수(63kg)가 은메달, 오현영 선수(48kg)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유성구는 비인기 종목인 여자부 레슬링팀(감독 유배희)을 지난 92년 창단·운영하고 있으며, 7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와 더불어 엘리트 체육육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큰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레슬링 육성을 통해 명문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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