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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청주지역 폭우피해 복구지원에 구슬땀 - 7월27일, 미원면 피해지역 방문 복구 작업에 힘 보태
  • 기사등록 2017-07-27 14: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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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청주지역 폭우피해 복구지원에 구슬땀

727, 미원면 피해지역 방문 복구 작업에 힘 보태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27일 충북도의회(의장 김양희) 협조를 받아 의원 및 사무처 직원 30여명이 사상 유례없는 기습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리를 찾아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 폭우피해 복구지원 현장사진(사진-세종시의회)

미원면 일대는 곳곳에 숨어 있는 9개의 경승지인 옥화9경이 있는 청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달천천을 따라 펜션들이 밀집해 있으며 이번 내린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큰 피해를 입었다.

 

이날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폭우로 인해 물에 잠겼던 펜션 내부의 벽지와 쓰레기를 제거하고 부서진 구조물과 설비를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썼다.

 

고준일 의장을 비롯한 김복렬, 이태환, 정준이 의원은 피해 주민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복구활동에 참여했다.” 갑작스런 수해로 어려움에 처한 청주시민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기를 희망 한다면서 덧붙여 의회차원의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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