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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합동순찰

 

대전서부경찰서 도마지구대(대장 박성윤)는 지난 25일 도마1동 도마시장 주변에서 도마1동 남·여성자율방범대원, 지구대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도마시장 주변에서 도마1동 남·여성자율방범대원, 지구대 경찰관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휴가철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사진-대전서부경찰서)

도마1동 지역은 도마시장이 위치해 있고 단독주택·빌라 등 주거 밀집지역으로 최근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 여행 등이 증가함에 따라 빈집털이, 차량털이 등 각종 절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하였으며, 창문열림경보기 100여개를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날 합동순찰에 참여한 박성윤 도마지구대장은 즐거운 휴가가 될 수 있도록 문단속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으며,“경찰도 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치안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야간 거점근무 및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 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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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7 14: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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