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공동체 치안향상을 위한 동네사랑순찰 실시
세종경찰서(서장 김철문)는 지난 26일 19시에 조치원 상가밀집지역인 침산리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동네사랑순찰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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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경찰서, 공동체 치안향상을 위한 동네사랑순찰 실시(사진-세종경찰서) |
이는 공동체 치안활성화와 여성범죄 예방,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세종경찰서 내근근무자를 비롯한 지역경찰,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시청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경 합동 특별 방범 캠페인 활동이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서와 함께 범죄예방에 힘쓰고 있는 자율방범대에게 야광조끼를 비롯한 기타 안전장비를 전달하고 범죄분석을 통해 치안수요가 높은 지역을 돌며 지역주민의 애로사항과 청소년 탈선 예방 등을 위해 위험지역을 순찰하여 세종지역의 체감 및 공동체 치안 향상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김철문 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찰 및 협력단체와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사회 모두가 동참하는 사회안전망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