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옥의 우수성과 자긍심 고취 위한 대학생 한옥캠프 개최한 “국토교통부” - -건축전공 대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 유발한 한옥캠프-
  • 기사등록 2017-07-19 13:30:01
기사수정

한옥의 우수성과 자긍심 고취 위한 대학생 한옥캠프 개최한 국토교통부

-건축전공 대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 유발한 한옥캠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한옥에 대한 올바른 이해자긍심 를 위해 지난 75일부터 15일까지 1011일 일정으로 대학생 한옥캠프 실시하였다.

경북 안동대학교 캠퍼스에서 개최된 2017 대학생 한옥캠프에 참가한 건축전공 대학생들이 한옥의 우수성을 배우고 있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대학생 한옥캠프는 2012년부터 시행했으며, 연 약 30명 내외 총 130명의 미래 한옥산업에 대한 인재를 배출하였고 올해 대학생 한옥캠프일체의 교육비용, 숙박비, 식비 등을 무상 제공받아 대학생 30명이 참여하여, `신규 조성 한옥마을 부지 내 현대한옥 설계´주제로 경북 안동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또한 이번에 개최되는 대학생 한옥캠프에서는 한옥 이론 설계과정을 비롯하여 인근 우수 한옥문화자산에 대한 현장 답사 등으로, 전통건축우수성이해하고 창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캠프를 참여한 건축전공 대학생들우리나라 대학 건축학과의 한옥관련 교육 프로그램족하고, 대부분이 현대건축 위주로 이루어져 있는 현실에서 집중적인 한옥 교육을 통해 한옥에 대한 깊이 있는 소양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와 같은 한옥교육에 대한 다양한 배움의 장이 더 많이 마련되기를 대부분이 바라고 있는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다.

 

아울러, 적극적인 수업참여와 창작의지 발휘를 통해 우수한 교육 이수성적을 받은 학생()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 대한건축학회 대구경북지회장상, 한국건축역사학회장상, 국립안동대학교 총장상, 국립안동대학교 건축공학과 학과장상 등 총 9등을 시상하여 학생들의 노고를 공유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한옥캠프가 우리 건축문화 대한 자긍심 고취시키고 참여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7-19 13:30:0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