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건설교통 신기술 대전´개최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기념 개최, 국내 선진화 우수 신기술 적용 확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성순),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협회장 윤학수)는 19일(수)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기념 건설교통 신기술 대전´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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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렛
행사에서는 우수 신기술 3건이 발표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국내의 우수한 신기술 보유업체 34개사의 신기술 관련 모형 및 판넬 등을 전시하고, 신기술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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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성 복합시트 방수공법(건설신기술 제587호)(출처-행복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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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립식 원통형 집수정 제조․설치 공법(건설신기술 제755호)(출처-행복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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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약지반용 제거식 그라운드 앵커공법(건설신기술 제652호)(출처-행복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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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사진(사진-행복청)
또한, 이번 행사에는 시민들과 학생, 공무원, 건설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방문하여 국내의 우수한 건설교통 분야 신기술을 관람했다.
방문객들은 4층 복도에 전시된 행복도시의 미래 스마트시티 건설 비전을 확인하고, 행복도시 착공 이전과 현재의 모습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비교하면서 행복도시의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특화사업에 우수한 신기술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특색 있고 품격 있는 도시 시설물 등을 조성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국내의 선진화된 신기술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