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신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증지원에 총력 - 신용보증자산 5천억원 돌파, 누적 보증지원 2조 2천억원
  • 기사등록 2017-07-18 22:43:21
기사수정

대전신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증지원에 총력

신용보증자산 5천억원 돌파, 누적 보증지원 22천억원

남승철 이사장 취임후 기관평가 연속 1(16S등급), 기관장 평가 1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 남승철, 이하 대전신보)2017630일 현재, 누적 신용보증지원 103,905업체, 22,189억원, 보증잔액 5,013억원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 남승철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7월 18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기자 간담회을 갖었다. 사진-박 향선기자

이는 남승철 이사장이 지난 20154월 취임 이후, 고객편의를 위한 영업점 환경개선, 직제개편 등 재단운영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을 실시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증지원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보증지원 및 기본재산을 매년 확대한 결과이다.

 

또한 대전신보는 남이사장의 취임 후, 23개월 동안(2015.4~2017.6) 신용보증 6,985억원을 지원, 보증잔액 1,222억원(32.2%)을 증가시켜 보증자산 5천억원 돌파했다.

 

이에 따라 보증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이사장은 취임식에서 신용보증잔액 5천억원, 기본재산 1천억원을 목표로 제시하고 고객서비스 개선을 통한 영업경쟁력 제고로 보증지원을 확대하고자 동부지점 이전, 서구·유성센터 확정이전, 북부지점 새단장으로 대전시 5개구 전담 지원체계 구축으로 보증잔액 목표 5천억원 조기달성했다.

 

이와 함께 기본재산 1천억원 조성을 위해 은행협약 출연금 확대, 부실채권 회수 증대 그리고 대전시의 예산 출연을 위한 노력으로 2017년도에는 대전시 예산 20억원을 출연 받는 등 임기 내 조기달성 가능했다.

 

남이사장이 취임 후 대전시 경영평가 결과, 기관평가 6년 연속 1(16S등급), 기관장 평가 1위을 달성했다.

 

이는 대전신보가 대전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보증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도마큰시장(문화관광형), 한민시장(골목형시장), 케미스트리트 특화보증 추진으로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고, 대전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인 중앙메가프라자 청년몰 조성사업,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증지원사업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남승철 이사장은 그 동안 대전신보가 안정적인 경영을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금융지원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대전시 및 유관기관의 관심과 임·직원들이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한 적극적인 보증공급 노력의 결실임을 강조하고 취임 3년차인 2017년도에도 소상공인 등 보증지원확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저소득·저신용자인 경제약자에게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사회안전망 역할에 앞장서고 고객과 직원이 만족할 수 있는 효율경영을 실천하여 전 부문에서 성과를 10% 향상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향선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7-18 22:43:2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