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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세종시 강소기업 방문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독려! - -이춘희 세종시장과 동행하고 강소기업 관계자 격려-
  • 기사등록 2017-07-13 16: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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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세종시 강소기업 방문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독려!

-이춘희 세종시장과 동행하고 강소기업 관계자 격려-

 

이낙연 국무총리는 13일 이춘희 세종특별시장과 지역 강소기업인 일미농수산(대표 오영철), 이텍산업(대표 이두식)을 방문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춘희 세종시장과함께 지역강소기업인 일미농산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생산과정을 경청하고 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 총리는 이날 일미농수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업현황을 보고 받고, 생산공정동을 돌며 공정 과정을 관람했다.

 

또 이텍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홍보영상 관람 후 기업현황을 소개 받고, 공장동 1개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일미농산(대표 오영철)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총리는 국민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식품들이 생산될 수 있도록 많은 연구가 이뤄지길 바란다또 지역 강소기업이 수출에도 관심을 가져 지역 젊은이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줄 것과 새 정부 핵심과제인 청년일자리 창출에 지역 강소기업들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세종시 강소기업인 일미농산을 방문하여 오영철 회장으로부터 완제품에대한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일미농산을 방문한 이낙연 총리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강소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로 청년고용 일자리창출에 기여해 줄것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낙연 총리가 일미농산 관계자로부터 제품에 대한 설명을 경청하는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특히 이 총리는 세종의 강소기업들이 회사를 잘 운영하여 수백명의 직원들을 채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고마움을 느낀다청년들이 지방기업이나 중소기업 근무를 기피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의 유망 강소기업들이 경쟁력을 키워 지방근무 여건을 향상시켜 청년들이 희망하는 지역근무환경을 조성해 줄 것과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이 총리가 방문한 일미농수산은 과일 및 채소 절임식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95억원을 달성했으며, 295명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다.

 

이어서 이 총리가 방문한 이텍산업은 친환경 청소차, 제설차 등 특장차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축액 701억원을 달성했으며, 155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낙연 총리가 이텍산업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한뒤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공장 생산라인을 둘러보기 위해 공장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가 친환경을 모토로 연구비를 지원하고 이텍산업이 생산한 소형전기노면청소차의 앙증맞은 모습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진 소형 전기노면청소차의 앙증맞은 모습에 이 총리가 ....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소형 전기노면청소차를 시승해보는 이낙연 총리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이낙연 총리는 운전석에 앉은 뒤 실제로 공장 내부를 손수 시운전 하였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텍산업을 방문한 이 총리는 세종시와 이텍산업의 합작품인 소형 전기 노면 청소차를 신기한 듯 관람하고 손수 운전석에 올라 전기노면차를 시범운전하였다.

 

특히 이날 이 총리가 방문한 두 회사의 오영철(일미농수산), 이두식(이텍산업) 대표는 아너 소사이어티(현재 세종시 11)에 가입하는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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