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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대덕구청장은 열린 제200회 대덕구의회 제2차 정례회의 시정연설에서 `행복한 대덕, 꿈과 희망이 있는 대덕, 위대한 대덕 건설´을 위해 다 함께 나아가자고 밝혔다.

 

 

시정연설에서 정용기 구청장은 올 한 해 동안 중리행복길을 비롯한 많은 성과 이면에는 아쉬움과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도시철도2호선 문제가 아직 매듭이 풀리지 않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2014년은 구정운영 방향으로는 생태·관광도시 기반 완성, 도시농업과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 건설 등 여섯 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구청장으로서의 책무를 다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구청장은 내년 예산안 총규모는 올해 예산대비 3107,100만원이 증액된 2,670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2,633억 원, 특별회계는 374,100만원이며, 불요불급한 예산 지출을 과감히 배제하고 각종 행사 및 행정운영경비를 최대한 억제하였다고 밝혔다.

 

끝으로 정용기 구청장은 올 한해 구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구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는 구청장이 될 것을 다짐 드린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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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5 15: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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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한밭2013-11-25 17:32:42

    주민을 섬기는 구청장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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