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꿀 공간정보 아이디어, 상품으로 나온다
참신한 아이디어 10건 선정…공간정보 융·복합 기술 지원으로 상품 개발까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7월 7일 14:00, 안양 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민간 개발자 10팀과 공간정보를 융‧복합한 아이디어 상품화를 위한 국가공간정보 활용 협약을 체결하였다.
MOU 체결 대상 아이디어 팀 개요
순번 |
팀명 |
콘텐츠(아이템)명 |
분야 |
1 |
GD&AW |
아이사랑 가족행복지도 |
육아 (육아관련 위치정보) |
2 |
역마살 |
에움길 전용 버스 (온도니르) |
교통 (교통소외지역 해소) |
3 |
샐러드파이 |
공공데이터와 GIS정보를 결합한 “건축정보VR 서비스” |
부동산, 건축, IT(VR/AR) |
4 |
싱크워터 |
공간정보 융복합으로 재해예측 구역화 공간정보서비스 |
재난·재해 |
5 |
공간저울 |
라이프스타일 기반 거주이전 의사결정지원서비스 |
부동산, SNS |
6 |
엑스엔 유틸리티 |
기상 빅데이터와 전력 GIS정보와의 만남 |
기상, 전력 |
7 |
공조 (미니어스 & 제빈치 |
사용자 감정기반 인공지능 네비게이션 봇*(챗봇+로봇) 시스템 개발 |
감정+공간정보, 감정지도 |
8 |
H2O (HELP HANDICAP ORGANIZATION) |
비콘을 이용한 장애인 편의시설 음성 안내 서비스 |
장애인 복지 |
9 |
아리아리 |
SCOUT 웹/앱 서비스 |
여성 안심귀가 |
10 |
포토네비 |
포토네비 |
사진, 긴급구조, SNS |
협약 대상자에게는 국가공간정보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무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간정보 융·복합 기술지원, 전문가 자문 등 상품 개발에 필요한 전반 사항을 지원한다.
협약 대상자는 「공간정보 융·복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를 희망한 70팀 중 산·학·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10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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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공간정보 활용 협약 대상자 지원 계획>(출처-국토부) |
국토부는 이들이 개발한 시제품들을 9월 1일 개최되는 경진대회 본선을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 1) 국토부 장관 표창, 상금 천만 원 (최우수상 1) 국토부 장관 표창, 상금 8백만 원 (우수상 1) 국토부 장관 표창, 상금 5백만 원 등 총 상금 4천만 원]
또한, 개발된 제품은 각종 정부 행사 전시,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운영하는 국가공간정보포털 오픈 마켓 입점 등 판로를 지원하여 실제 창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방침이다.
국토부는 지난해부터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참신하고 사업화가 기대되는 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공간정보 융·복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왔다.
`16년에는 보행약자 길 찾기 서비스 등 5개 시제품이 개발되었으며, 특히 건물 통합정보와 상점정보를 융·복합하여 수시로 상권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시장 출시가 조만간 계획 중에 있다.
2016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개발된 시제품 개요
바이패스 (BYPASS) |
전지전농 |
어데고 |
헬프어스 (Help Us) |
건물정보 2.5D |
보행약자 전용 내비게이션 |
농사정보 제공 |
위치/경로 공유 + 채팅 |
범죄 신고/상담 + 기부 나눔 |
수시로 변하는 상권정보 서비스 |
국토부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