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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세종~서울 고속도로 민자사업에서 한국도로공사 시행사업으로 전환 검토 중에 있다.
  • 기사등록 2017-07-07 10: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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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세종~서울 고속도로 민자사업에서 한국도로공사 시행사업으로 전환 검토 중에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주요현안 사업으로 추진해왔던 서울~세종 고속도로 세종에서 안성구간의 민자사업 추진을 위한 KDI의 민자 적격성 조사가 529일자로 완료되었다고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하여 밝힌 바 있지만 국토교통부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 민자사업에서 한국도로공사 시행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하여 정책적으로 필요성 여부 등에 대하여 검토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안성에서 세종까지의 구간을 민자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그동안 16개월 동안 KDI로 하여금 민자 적격성조사를 진행해 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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