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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고립과 어려움만 가중될것 경고 -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성공한 것으로....
  • 기사등록 2017-07-04 17: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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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고립과 어려움만 가중될 것이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성공한 것으로....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오늘 북한의 대륙간탄도탄(ICBM) 발사에 대하여 외교부는 즉각 성명을 통해 한미 정상이 지난 6.30 북한의 추가 도발 중단과 께 비핵화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한지 불과 수 일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정부는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의 이처럼 무모한 도발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북한 비핵화를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일치된 요구를 철저히 무시한 행태라고  경고하였다.

 

화성 14호로 명명된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이날 오전 910분께 북한 서북부지대에서 발사돼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39분간 비행했으며, 동해 공해상의 목표 수역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북한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결코 오판거나 시험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우리 정부는 국가안보와 국민의 명 수호를 위한 굳건한 대비태세를 지속 유지해 나갈 것이며 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고집하며 도발을 계속하는 한 고립과 려움만 더욱 가중될 뿐임을 분명히 깨닫고, 더 이상의 무모한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조속히 비핵화 대화의 길로 나와야 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였다.

 

특히 정부는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하여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한치의 흔들림 없이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안보를 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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