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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기업․출연기관 한자리에 모여 경영쇄신 성과 점검 - 7. 4. 공기업·출연기관 운영쇄신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기사등록 2017-07-04 09: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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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기업출연기관 한자리에 모여 경영쇄신 성과 점검

7. 4. 공기업·출연기관 운영쇄신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74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기업 및 출연기관 등 1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2017 운영쇄신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대전광역시는 4일 대전시청에서 공기업 및 출연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운영쇄신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대전시청

대전시는 지난 3162017 공기업출연기관 운영쇄신 보고회를 통해 권선택 시장은 10% 성과향상을 위한 공기업과 출연기관의 강도 높은 운영쇄신을 주문한 바 있다.

 

이번 보고회는 공기업 및 출연기관별 운영쇄신 이행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성과확대를 위한 다짐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보고를 통해 나타난 주요성과를 보면, 도시철도공사에서는 국가연구과제 수행을 통하여 69억원의 설비를 무상으로 지원받았고, 마케팅공사와 문화재단,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은 국가공모사업을 통해 24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예산절감과 수익구조 개선에 노력한 점이 돋보였다.

 

또한, 500여개의 일자리 제공과 청년기업 보증, 청년예술인 지원사업 등 대전형 청년정책 기틀을 마련하였고,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미래형 신산업 발굴을 위한 전략수립 등 운영쇄신 방안을 마련 하여 추진 중이다.

 

권선택 시장은 최근의 사태를 염두에 둔 듯 시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조직간, 기관간, 유관단체간 소통을 강조하며공공부문의 혁신은 모든 개혁의 출발점이자 다른 부문의 변화를 선도하는 중요한 과제라며,“쇄신방안들이 원활이 추진 될 수 있도록 기관장 평가에 반영하고, 나아가 공기업 및 출연기관의 공공성 및 책임성 강화에도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 향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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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4 09: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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