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유학생 및 다문화가족 700여명 대상 찾아가는 외국인 도움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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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베트남 유학생 축구대회´ 축제기간을 맞아 대전을 방문한 전국 각지의 베트남 유학생 및 다문화가족 7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외국인 도움센터를 운영했다.(사진-대전청) |
대전유성경찰서 외사계(계장 오지섭)는, 7.1∼2. 이틀간 대전에서 개최된 `전국 베트남 유학생 축구대회´ 축제기간을 맞아 대전을 방문한 전국 각지의 베트남 유학생 및 다문화가족 7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외국인 도움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외국인 도움센터´는 충남대학교 종합운동장 행사장내 이동식 상담 부스를 설치하고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각종 민원 상담, 범죄피해 신고 접수, 현장 통역지원, 소매치기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했다.
유성경찰서 오지섭 외사계장은 “외국인 범죄예방과 국내 체류 외국인들과의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 길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