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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음악 서비스 확대 - 금강변․공원․골목길 CCTV 비상벨 활용 음악 방송
  • 기사등록 2017-06-26 10: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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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음악 서비스 확대

금강변공원골목길 CCTV 비상벨 활용 음악 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26일부터 CCTV 비상벨을 활용한 음악제공 서비스를 기존 신도시 50개소에서 읍면까지 101개소로 확대 시행한다.

IP비상벨(관제센터 호출)

음악방송 스피커(20W)

음악제공서비스 구성도

시는 보람동, 대평동 등 3~4생활권의 금강변, 근린공원 등 신도시 23개소를 추가하고, 그동안 서비스하지 않았던 읍면지역의 골목길, 마을입구, 주차장 등 28개소를 추가키로 했다.

 

강도폭력 등 5대 강력범죄가 일몰 이후와 새벽시간에 주로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새벽 5시부터 8시까지 음악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호 정보통계담당관은 범죄예방 음악제공 서비스 외에도 재난방송, 미아 찾기, 주변시설 이용안내 등 공익방송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악제공 서비스는 20169월부터 호수공원, 방축천 등을 대상으로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시범적으로 제공하여, 국민안전처의 영상정보인프라 구축사업 관련,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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