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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휴일도 반납하고 세종시 민생현장 점검 - 조치원 정수장, 침산리 새뜰마을 사업현장, 싱싱장터 방문
  • 기사등록 2017-06-24 19: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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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휴일도 반납하고 세종시 민생현장 점검

조치원 정수장, 침산리 새뜰마을 사업현장, 싱싱장터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가 휴일도 잊은 체 24일 오후부터 세종특별자치의 현안 사업 보고 및 민생현안을 점검하였다.

 

휴일도 반납한 체 이 총리는 세종시 평리소재 조치원 정수장을 방문하고 세종시 조수창 균형발전국장으로부터 세종시가 조화로운 균형발전을 위한 청춘조치원프로젝트의 현황과 조치원 정수장의 문화공간 조성사업 등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시 관계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 하였다.

이낙연 총리가 휴일도 잊은체 세종시 민생현안 청취를 위해 조치원 정수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대열  기자]

정수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악수로 화답하는 이낙연 총리.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대열  기자]

정수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악수로 화답하는 이낙연 총리.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대열  기자]

막걸리를 좋아하는 총리님을 위해 막걸리를 준비했다는 시민과 한잔하시는 이낙연 총리가 서민총리로...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대열  기자]

이어 이 총리는 침산리 새뜰마을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보고를 받고 도보로 침산리 개발지역을 직접 돌아보며 마침 취약가구에 대한 대학생 연합의 집수리 봉사활동 중인 대학생을 격려 하였다.

조치원 침산리 새뜰마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 이낙연 총리가 세종시 조수창 균형발전국장으로부터 사업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대열  기자]

이낙연 총리가 침산리 주거 취약지구를 도보로 점검하고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대열  기자]

특히 침산리를 방문한 이 총리를 맞이한 주민들은 총리가 비를 몰고 왔다며 때마침 내리는 비와함께 총리를 환영하고 처음으로 총리가 민생현장을 방문했다며 이 총리의 민생현장 방문에 비를 맞으며 이 총리를 환영하였다.

 

주민 A00(72)는 누추한 곳까지 방문한 이 총리의 행보에 영광이라는 표현을 하며 이제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이 생겼다며 이 총리로 인한 세종시 완성을 기대한다고 말 했다.

 

이어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도담동 로컬푸드매장인 싱싱장터를 방문한 이 총리는 도농이 지척에 공존하는 세종시의 특수성이 잘 반영된 로컬푸드는 성공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아파트 한 가운데 로컬푸드매장이 있는 곳은 세종시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조화로운 상생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로컬푸드로 육성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로컬푸드 직매장 "싱싱장터" 로고를 사이에 두고 이 총리와 이춘희 세종시장이 기념촬영을...[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대열  기자]

특히 이 총리는 로컬푸드 매장을 둘러보며 즉석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구입한 물품은 지역복지를 위해 기부 하였다.

"총리님 맛있는 메론 하나 드세요" 허~허.....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대열  기자]

이날도 이 총리의 아재개그가... 거스름 돈이 남았다며 물건을 더 구입한다고.. 이 총리가 이날 구입한 물품은 지역복지를 위해 기부 되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대열  기자]

이 총리의 방문에 시민들은 총리와의 기념촬영을 위해 비를 맞으며 대기하는 등 이 총리를 향한 세종시민의 사랑은 총리의 일정에 차질을 빚을 정도였다.

 

이 총리와 이춘희 세종시장은 고교 4년 선후배로 알려졌으며 그런 이유에서인지 총리와 시장은 민생현장 방문 내내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이 총리는 어제 유망 중소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총리 스스로 차문을 열고 나오는 등 의전을 간소화 하라고 지시한 것으로도 알려졌으며 어제에 이어 오늘 민생현장 점검 때에도 버스를 이용하는 등 서민속으로 파고드는 이 총리의 행보에 시민들은 이웃 아저씨 같다며 희망의 대한민국을 노래하는 분위기다.

  <세종시 로컬푸드가 대한민국 로컬푸드의 중심으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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