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붙은 4차산업 혁명, 스타트업 스마트하게 도전한다
세종혁신센터,` 2017 스마트 테크쇼´참가 및 데모데이 개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는 21일 `2017 스마트테크쇼`에서 액셀러레이팅 전문기관인 ㈜천재교육(에듀테크센터), 씨엔티테크(주)와 함께 스타트업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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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부 신임 김용수 차관이 보육기업 블루시그널 부스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
▲ 세종센터-액셀러레이터 통합 부스에서 액셀러레이팅 전문기관 씨엔티테크(주), ㈜천재교육과 함께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하는 모습.
금년 세종센터-액셀러레이터 통합 데모데이 프로그램에는 블루시그널, 어거스트텐, 프린지존, 더포커스, 로지브라더스, 인테리어브라더스, 달리셔스, 씨트러스에듀테크, 칼라프로젝트, 미미킹 등 세종센터의 액셀러레이팅 특화보육을 받고 있는 10개 기업이 참가해 국내외 전문 투자자들 앞에서 그동안 준비한 주요 비즈니스 모델 및 서비스 기술들을 발표하였다.
특히 빅데이터․AI 기반 맞춤형 교통상황 솔루션 서비스 `블루시그널´, 플립러닝 IT 수업모델 서비스 `프린지존´, 온라인 케이터링 플랫폼 서비스 `달리셔스´ 는 4차 산업혁명의 미래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기업으로전년도에 이어 액셀러레이팅 보육의 또 다른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최길성 센터장은 “국내외 전문 투자기관과의 액셀러레이팅 창업육성 플랫폼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혁신창업 생태계를 견인하고, 글로벌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직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