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독일 MAN사 명품버스 도입 검토 중
바이모탈트램에 비해 경제성 수송력에서 월등한 것으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명품 세종특별자치시만의 특화버스 도입을 위한 현재 검토 중인 독일 만사의 정원 65인승 버스를 시범운행하여 적합성 여부를 검토한다고 20일 밝혔다.
저상 3도어 채택으로 승하가 빠르다는 장점과 한번에 65명을 수송할 수 있다는 장점을 두루 갖춘 독일MAN사의 버스가 시청 동광장에 전시되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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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의 출입구와 휠체어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한 주출입구.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대열 기자] |
이 버스는 기존의 국내 제품보다 1M정도가 더 길며 승차정원 또한 65명으로 세종시 특수성을 잘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최고속도 83KM의 제한으로 안정성 또한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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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3도어 채택으로 승객의 승하차가 빠른 장점과 저상으로 장애우(휠체어)나 노약자가 이용하기에도 편리한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23개의 좌석과 접이식의자 6개를 포함하고 35명이 입석으로 승차할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혁명한 선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