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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별” 봉암3리 경로당에서 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 실시
  • 기사등록 2017-06-20 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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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별봉암3리 경로당에서 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 실시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복)의 지원으로 지난 17() 연서면 봉암3리 경로당에서 여우별(단장 심송애)의 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이 진행되었다.

`여우별셰프! 경로당과 보육원을 찾아가는 사랑의 요리´ 프로그램으로 2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옛날짜장, 갈비구이, 오이단무지 초무침을 함께 만들어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사진-세종시청)

`여우별셰프! 경로당과 보육원을 찾아가는 사랑의 요리´ 프로그램으로 2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옛날짜장, 갈비구이, 오이단무지 초무침을 함께 만들어서 점심식사를 대접하여 농사로 바쁜 어르신들께 정성이 담긴 요리 강좌를 통하여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했다.

 

봉암3리 노인회장(윤영일)어르신들과 요리도 함께 하고 풍성한 점심상도 받으니 잔치를 하는 것 마냥 기분이 좋다. 봉암3리 경로당은 대원네트스빌아파트 경로당과 합쳐서 운영 되다가 지난 해 정부지원으로 경로당이 신축되어 채 1년이 안되었는데 우리 경로당을 찾아와 주시고 맛있는 요리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뜻을 밝혔다.

 

앞으로도 우수프로그램지원사업 `여우별셰프! 경로당과 보육원을 찾아가는 사랑의 요리´세종시 관내 경로당과 보육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맛있는 요리를 함께 만들어 식사를 제공하고,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청소년에게는 18세 이후 사회적 독립을 했을 때 혼자서도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며, 사랑과 관심을 가져줌으로써 독립심과 사회성을 길러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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