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복지단장과 관계자는 계룡시를 방문하여 이기원 계룡시장과 군복합문화레저단지 조성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굳건히 다졌다.
이시장은 “우리시 여망인 군복합문화레저단지 조성이 당초 목표한 계룡대 군 관사 BTL사업 입주 시기에 맞춰 2015년 완공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국군복지단장은 “군장병 및 군인가족 모두가 복지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복지인프라 구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계룡대 일대 복지‧문화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난 2011년 11월 계룡시와 국군복지단, 계룡대근무지원단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금년 9월부터 조성 논의가 본격화 되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 및 군인가족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편의시설을 제공하여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호협략체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