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세종특별자치시 의회사무처, 농번기에 두팔 걷고 나서 - 연서면, 복숭아 농가 봉지 씌우기 일손 돕기에 구슬땀
  • 기사등록 2017-06-16 15:42:04
기사수정

세종특별자치시 의회사무처, 농번기에 두팔 걷고 나서

연서면, 복숭아 농가 봉지 씌우기 일손 돕기에 구슬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고준일 의장과 의회사무처 직원 20여명은 16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서면 농가를 찾아 복숭아 봉지 씌우기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 농촌일손돕기후  단체사진

▲ 세종시 의회 농촌일손돕기 사진(고준일 의장)(사진-세종시의회)

고준일 의장은 농번기에 턱없이 부족한 일손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울러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최근 가뭄 등 다중고를 겪고있는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연서면 성제리 복숭아 농장 주인(홍순기씨)의회사무처 직원들이 무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보태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6-16 15:42:0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