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송 의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용 관용차량´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박영송 의원은 6월 14일 실시된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제4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행정복지위원회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中 기획조정실 세정담당관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용 관용차량´의 저조한 이용률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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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송 세종시 시의원 |
市는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관용차량을 2011년도에 구입하여 운행하여 오고 있으나, 지난 2016년도 차량운행 실태를 분석한 결과 실제 운행 실적이 2.4%에 불과하고, 특히 6․8․9․12월의 경우에는 단 한 번도 차량을 운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하여 박영송 의원은 앞으로 `지방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용 관용차량이 목적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이용을 활성화하여 체납액 징수실적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市에 강력하게 촉구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