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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출범 5주년 행사에 전국 정무부시장들 전부 모인다
  • 기사등록 2017-06-10 1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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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출범 5주년 행사에 전국 정무부시장들 전부 모인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정무부시장들이 9일 오후 수원시 굿모닝하우스에 모여 시·도별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협조하기로 하는 간담회가 개최 되었다.

남경필 경기도 지사와 나란히 기념촬영을하는 강준현 세종시 정무부시장.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최 대열  기자]

이 자리에 참석한 세종특별자치 강준현 정무부시장은 행복도시 발전성과 세종시 발전방안에 논의 등을 위해 7월에 개최되는 세종시 출범 5주년, 행복도시 착공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소개하고 각 기관 및 협회, 단체, 시민 등의 행사참여를 당부 하였다.

 

또한 대전광역시 이현주 정무부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가인권위원회 위상 상향 지시에 따른 국가인권위원회 조직과 사업이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현재의 시도지사 의지에 따라 설치된 서울, 광주, 대전, 충남, 전북 외에는 인권전담부서의 미 설치로 자치단체간 자칫 인권정책의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국비 없이 지자체의 순수재원으로만 인권전담부서의 활성화에는 한계가 있어 국가인권위원회와 협력사업 발굴 및 사업예산에 국비 50%가 지원될 수 있도록 17개 지자체의 공동건의문으로 채택 제출할 것을 제안 하였다.

 

강준현 세종시 정무부시장은 참석한 17개 광역시도 부 단체장들로 하여금 7월에 개최되는 세종시 출범 5주년 및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를 당부하고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내는 동시에 7월 기념행사에 맞춰 721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전국 정부부시장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로써 7월에 개최되는 세종시 출범 5주년 및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행사에 전국 부단체장들이 모이면서 세종시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세종시를 널리 알릴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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