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세재활학교는 사물놀이부가 전주 우석대학에서 주최한 콩나물 콘서트에서 대상을 수상(우수지도자상 엄정순)하였다.
대전성세재활학교는 사랑․인내․자활의 정신으로 재활의 꿈을 가꾸어 가는
지체부자유 특수학교로써 사물놀이부는 현재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기적성 시간을 이용해 연습하고 있다.
2013년 대전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한 학생음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TJB주최 전국장애학생 음악 콩쿠르에서도 2011년 대상, 2012년, 2013년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일수 교장직무대리는 대전성세재활학교의 사물놀이부는 장애의 어려움에도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꿈과 끼를 발휘하며 희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