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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종 유해식물 단풍잎 돼지풀 제거하는 `온시민 크린데이´
  • 기사등록 2017-05-31 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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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종 유해식물 단풍잎 돼지풀 제거하는 `온시민 크린데이´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복)는 매년 유해식물제거환경정화환경보호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세종시의 환경단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들과 연계하여 `온시민 크린데이´ 진행해 오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복)는 매년 유해식물제거환경정화환경보호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세종시의 환경단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들과 연계하여 `온시민 크린데이´ 진행해 오고 있다.

이에 지난 530() 세종 1야구장 일대에서 재난재해봉사단(단장 양길수), KDI국제정책대학원 봉사동아리(대표 Victoria Khan), 일반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하여 생태계 교란 외래식물 단풍잎 돼지풀 제거활동을 실시하였다.

 

단풍잎 돼지풀은 국화과에 속하는 북미에서 유입된 대형 초본식물로 성체의 경우 2~3m까지 자라나며 토종식물들의 성자을 방해하며 개화 후에 날리는 꽃가루는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 기관지 천식 등의 화분병을 유발하는 유해식물로 시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제거가 필요하다.

 

재난재해 봉사단 양길수 단장은 매년 온시민 크린데이를 통해 단풍잎 돼지풀과 가시박오이를 제거해오고 있는데, 작년에 비하여 돼지풀이 줄어들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자연환경을 위협하는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에 앞장서서 활동하겠다. 세종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린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군부대, 대학교, 단체, 기업등과 연계하여 근린 생활지역 인근 유해식물 제거, 환경정화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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