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지원은 우리가!´
자유학기제 업무협약기관 담당자 협의회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노)은 5월25일(목) 15:00, 대회의실에서 동부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29개 기관, 동구청, 중구청, 대덕구청,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소방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덕구청소년수련관 등 업무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자유학기제 지원방안에 대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대전교육청 전경. 사진제공-대전시청
이번 협의회는 대전청소년위캔센터의 우수사례 발표와 진로체험 `꿈길´시스템 연수를 실시하고, 업무담당자들과 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진로교육의 지원 방안, 역사회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자유학기제 지원체계 구축 등의 협의를 실시했으며,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 동부 관내 중학교 학생들에게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며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의 활성화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공교육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