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동ㆍ통장협의회, 농촌봉사활동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동장 김미숙)과 통장협의회(회장 임재긍)가 23일 금남면 영치리 복숭아 과수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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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금남면 영치리 복숭아 과수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날 봉사활동은 동장을 비롯, 직원 및 통장협의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복숭아 열매솎기 작업을 적극 도왔다.
김미숙 한솔동장은 “고령화와 농촌인구 감소로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임재긍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한솔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봉사활동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