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동 경로당–어린이집, 사랑나눔 봉사단 자매결연
세종시 아름동 7개 경로당과 관내 4개 어린이집, 아름중학교 사랑나눔봉사단이 23일 아름동 주민센터(동장 이광태)에서 `단짝´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자매결연 참여 기관은 아름나무어린이집, 아름숲어린이집, 봄봄어린이집, 꿀벌어린이집, 아름중학교 사랑나눔봉사단 이다.
양 기관은 월 1~2회 서로 방문하여 교육프로그램 실시, 예절교육, 숲체험, 환경미화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범지기마을3단지 경로당 이복례 회장은 “아이들이 찾아와 할머니, 할아버지의 표정이 밝아지고 말수도 부쩍 많아지셨다.”며 기뻐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