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는 해마다 특색 있는 지역협력사업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
현대오일뱅크와 대산읍발전협의회는 지난 18일 서산시 대산읍사무소에서 민관 대표와 회사 관계자 및 시, 도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설기 기증” 행사를 가졌다.
2012년에는 지역농가를 위한 벼 포장용 톤백(8,334포대, 1억원 상당)을 지원한 바 있다면, 올해는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제설기 24대를 기증하기로 한 것.
안전을 경영의 제일순위로 꼽는 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은 이번 제설기 지원을 계기로대산 교통의 안전과 더불어 공장의 안전가동을 다짐하는 사내 캠페인을 벌였다.
현대오일뱅크 한환규 부문장은 “보여주기 위한 전시성 사업보다는 지역에 맞는 사업, 다양한 니즈를 아우르는 사업을 선정한다”며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현대오일뱅크 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