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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예방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 위한`둔지미 안심순찰´ 실시
  • 기사등록 2017-05-18 08: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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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범죄예방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 위한`둔지미 안심순찰´ 실시

 

대전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박성호)5. 16.() 20:00부터 경찰, 탄방동 자율방범대원, 한남대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력범죄예방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 위한`둔지미 안심순찰´을 실시했다.

 

<사진제공=대전청>경찰, 탄방동 자율방범대원, 한남대 경찰행정학과 재학생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력범죄예방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 위한`둔지미 안심순찰´을 실시했다.

 

`둔지미 안심순찰´은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협업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서구 탄방동 남선공원, 원룸밀집지역, 유흥가 일대를 2시간가량 도보로 순찰하며 범죄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환경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에 통보하는 등 적극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했다.

 

순찰에 참여한 탄방동 자율방범대원은경찰과 함께 순찰하며 지역치안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자율방범대원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둔산서 생활안전계장은 지역안전을 위해 어려운 시간을 내어 함께 순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공동체 치안을 더욱 활성화해 범죄 없는 안전한 둔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창 길수 기자 / ampicll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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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8 08: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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