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부여군협의회(회장 최철근)에서는 부여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이용우 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회원, 군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건전한 도의정신 함양을 위한 2013년 도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도의교육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군민정신운동의 일환으로 도덕성 회복과 준법정신 등으로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 국제레크레이션협회 김순옥 교수는 `웃음을 주는 가정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웃음이 있어야 가정이 행복하고 사회가 행복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의식개혁으로 원칙이 살아있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자라는 내용으로 열강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용우 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을 이념으로 도덕성 회복과 국민화합 활동을 통해 올바른 미래사회 건설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군정발전에 힘이 될 수 있수 있는 성숙한 선진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온 정성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부여군협의회은 지난 9월 26일, 27일 2일간의 일정으로 16개 읍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읍면을 순방하며 교육을 가진 바 있다.
건전한 도의정신 함양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