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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초대 내각에 거론되는 인물들.

 

[사진-KBS 뉴스 캡쳐]

문재인 대통령이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에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 출신의 전남도지사와 4선의 국회의원인 이낙연 전남지사를 지명하고 청와대 비서실장에 한양대 출신의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낸 임종석 전 의원을 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총무비서관에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을 지낸 양정철을, 부속비서관에 선대위 수행 2팀장을 지낸 유송화를, 연설비서관에 선대위 메시지선임팀장 출신의 신동호를, 정무수석에 문재인 공보특보를 지낸 김경수와 조국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민정수석에 차장검사 출신인 신현수, 홍보수석에 네이버 부사장 윤영찬을, 대변인에 KBS 아나운서 유정아, 보도비서관에 선대위 수석대변인 권혁기, 외교부 장관에 국정원1차장을 지낸 이수혁, 국가안보실장에 3군사령관을 지낸 백군기, 국방부장관에는 해군참모총장 출신의 송영무, 국가정보원장에 서훈, 경제부총리에 국세청장 출신의 이용섭, 경기 교육감 출신의 김상곤을 교육부총리에, 통일부장관에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출신의 3선 국회의원인 우상호를, 노동부장관에는 국회 노동위원장을 지낸 홍영표가 문재인호 1기 내각으로 거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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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0 16: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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