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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일까 통한의 눈물일까? - 22일의 대장정이 끝나고 오직 국민의 심판을....
  • 기사등록 2017-05-09 09: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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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일까 통한의 눈물일까?

22일의 대장정이 끝나고 오직 국민의 심판을....

 

19구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22일간의 대장정을 끝내고 구민들의 현명한 선택만을 기다리는 유력 후보를 뒤로한 체 유권자인 국민들의 소중한 한 표의 향방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소중한 한표가 행사되고 있다.

투표가 이루어지는 세종특별자치시 투표소에는 이른 아침부터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자신이 선택한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이 봄비를 맞으며 투표소로 향하고 있었다.

 

유례없는 사전투표 참가율로 본 투표가 열리는 각 투표소는 조금은 한산함을 보이고 있었지만 부부, 연인, 가족 등의 삼삼오오 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투표소에서 만난 지인들끼리 그동안의 안부와 후보에 관한 이야기로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었다.

특히 사전투표 전국 1위를 차지한 세종시민들의 표정은 예전보다 밝아 보였으며 자신의 한 표를 행사하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기대하는 모습이 역력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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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09 09: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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