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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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청남도지사 |
대전인터넷신문 창간을 축하합니다.
먼저 지난 시간 창간의 돛을 올리기 위해 애쓰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만, 여러분의 뜨거운 의지와 노력이 오늘 창간의 기쁨을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흔히 언론을 가르쳐 사회의 목탁이니 하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언론이 우리 사회의 구석지고 어두운 곳을 찾아내어 그것을 일깨우고 밝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는데 역할을 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역할은 우리 사회가 복잡해지고 다양한 욕구들이 팽배해 있는 현실에서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보통신사회에서의 인터넷 신문의 역할은 근래 들어 더욱 주요시되고 강조되고 있습니다.
저는 창간의 푸른 깃발을 올리고 힘차게 출발한 대전인터넷 신문이 이에 걸맞은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냄은 물론, 지역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고 화합과 발전을 이끌 것이라 믿고 있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충남은 대전 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내포 신청사 시대를 열었습니다.
내포신청사 시대의 개막은 충남 15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면서 중국을 비롯한 環황해권으로 진출할 수 있는 거점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출발점입니다.
우리 충남은 내포 신도시를 문화, 의료, 교육, 행정, 교통기능이 통합적 지원되는 거점도시로 만들어 세종시와 대전, 천안·아산시를 연결하는 트라이앵글 구조를 형성, 충청의 성장발전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충남의 자랑스런 내포역사를 써 내려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번 대전인터넷신문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좋은소식 전해주세요
축하드립니다
충청남도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지사님 ! 잘생겼습니다
대전인터넷신문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