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방축천 음악분수 5월부터 가동
10월말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5월 1일부터 어진동 방축천 특화거리의 음악분수와 인공폭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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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축천 음악분수 |
세종시는 10월말까지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20분간 음악분수를 가동한다.
또한 인공폭포도 같은 기간 매일 3회 1시간씩(12시, 15시, 20시) 운영한다.
특히 방축천 특화거리에는 낮에는 음악을 들려주고 야간(18:30~23:30)에는 배경음악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벽천(media waterfall)[투명 유리 무선 LED디스플레이인 `파워글라스´로 이뤄진 높이 3m×폭 27m의 미디어 월. 디지털 영상으로 물이 흘러 내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도 있다.
세종시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방축천 특화거리의 음악분수를 2014년부터 운영해 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