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해맑음센터 합동 사이버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실시
사이버학교 폭력 상황 간접 체험 및 학교폭력 근절 서명, 지문트리 등을 제작
대전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은 2017. 4. 16.(토) 11:00 ~ 16:00경 대전지방경찰청 · 해맑음센터 합동으로 사이버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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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청>대전지방경찰청 · 해맑음센터 합동으로 사이버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대덕구 중리동 행복길 차 없는 거리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벼룩시장 행사장에 대전지방경찰청 홍보실 소속 경찰관 등 총 6명의 경찰관,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시설인 해맑음센터 소속 교사 5명 등 총 11명이 참가하였고,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어플을 통한 사이버학교 폭력 상황 간접 체험 및 학교폭력 근절 서명, 지문트리 등을 제작했다.
또한 대전지방경찰청과 해맑음센터 교사 등이 준비한 중고물품 등을 판매하는 행사도 이루어졌다.
경찰은 “사이버학교폭력의 실태를 지역주민에 알리고 피해학생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 같은 행사를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창 길수 기자 /ampicll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