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EB하나은행,「1Q Lab」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 핀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4월 릴레이 강연
  • 기사등록 2017-04-11 14:32:24
기사수정

KEB하나은행,1Q Lab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핀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4월 릴레이 강연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지난 2월에 출범한 1Q Lab 4기 핀테크 스타트업(Start-Up) 기업들을 대상으로 11일 외부 전문가 초청 강연 세미나인 1Q Lab 유니-(Unique Conference)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KEB하나은행이 20156월에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인 `1Q Lab´47개 업체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날 법률세미나를 시작으로 오는 17일에는 특허세미나, 24일에는 보안세미나를 개최해 `1Q Lab´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발굴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인정받는 사업 모델로 구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1Q Lab 유니-의 법률세미나에서는 법률사무소 테크앤로의 구태언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 `4차 산업혁명 혁신의 걸림돌을 제거하라´라는 주제로 각종 금융규제와 직접적으로 맞물려 있는 핀테크 산업의 특성과 이에 따른 여러 법적 이슈와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미나 종료 후에는 개별 기업들과의 상담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각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이 겪고 있는 법률적인 현안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도 마련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1Q Lab 4기 업체 `미드레이트´의 이승행 대표는 우리가 사업 중인 P2P대출을 포함한 핀테크 영역은 법률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전문가를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한준성 부행장은 이번 세미나처럼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1Q Lab 멘토단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20156월 은행권 최초로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및 긴밀한 협업 체계 마련을 위한 멘토링 센터인 `1Q Lab´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총 20개 기업을 선정, 무료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

박 향선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4-11 14:32:2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