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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와트급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준공으로.... - 1.4MW 태얄광발전소 강원도 고성군에 준공
  • 기사등록 2017-04-07 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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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와트급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준공으로....

1.4MW 태얄광발전소 강원도 고성군에 준공

 

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4. 6.() 오후 강원도 고성군에서 태양광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대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우대조치(16. 9) 이후 정책금융지원(17억원)을 받아 구축한 메가와트급 규모의 태양광발전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첫 번째 사례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2017. 4. 6() 13:00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이에쓰 태양광발전소에서 윤승근 고성군수, 김형실 고성군 군의원, 오원종 강원도 경제진흥국장, 고재영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한 민 에타솔라 대표를 비롯한 에너지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대한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우대조치(16.9) 이후 메가와트급 규모로 설치´ESS연계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통해 태양광발전에 ESS를 연계 설치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더욱 확산될 것이며, 이를 위해 18년 이후의 태양광+ESS REC 가중치의 조속한 마련을 통해 신재생연계 ESS특례요금제 신설 등 투자 불확실성과 초기 투자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힌 후 준공식을 알리는 테이프커팅과 ESS 전기실 및 태양광시설 등을 둘러보았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이번에 준공된이에쓰 태양광발전소는 22,111(6,700)의 부지에 태양광발전설비용량 1.4MW, ESS 설비용량 3.3MWh(800kW)을 갖추고 총 사업비 45억원중 에너지신 금융지원사업 융자 17억원을 지원 받아 준공되었다.

그동안 풍력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사례(15개소, 170MWh 규모)는 많이 있었으나, 본격 상업 발전을 위해 대규모로 태양광 발전에 에너지저장장치를 접목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으로 특히 재생에너지만을 단독 설치하는 경우에 비해 에너지저장장치를 연설치하는 경우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우대하는 정책을 활용한 사례.

 

이날 첫 번째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에는 김학도 에너지자원실장, 강원도청, 고성군청, 한전, 에공단, 이에쓰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메가와트급 규모의 태양광발전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첫 번째 사례의 대규모 태양광발전소를 준공을 축하하였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김학도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 우대조치 이후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 연계형 태양광발전이 본격 준공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고, 전국에 태양광발전소가 21천여 개(17.2월 기준)가 있고, 추가적인 준공을 앞둔 발전소들도 상당한 점을 감안할 때 이번 준공 사례와 같이 태양광발전에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 설치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더욱 확산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유망 에너지신산업에너지저장장치(ESS) 내수시장도 빠르게 성장(`20년경 800MWh, 5천억 원 규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이를 위해 `18년 이후의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ESS REC) 가중치의 조속한 마련(현재는 17년까지만 규정된 상황), 신재생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 특례요금제 신설 투자 불확실성과 초기 투자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2월에 에너지신산업금융지원*(융자)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태양광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대한 수요 증가 `17년 예산(200억 원)대비 3배 수준인 520억 원 규모가 신청되었으며, 에너지신산업기반구축 (에너지신산업금융지원사업(1.5%금리, 7년거치 8년상환), 에너지신산업기반구축사업 30%~50%이내 에너지저장장치(ESS)설치보조)보조사업의 경우도 최고치(피크)저감비상전원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수요 증가로 금년 예산(68억 원)대비 3.3배 수준인 226억 원 규모로 접수되는 등 에너지신산업 비즈니스에 대한 열기가 한층 높아졌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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