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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유력 대선후보 캠프 관계자 세월호 인양 성공여부 속에 노래방 술판 벌여.. - 대선 후보 캠프관계자 후보지지 선언 후 띵가~띵가
  • 기사등록 2017-03-24 14: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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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유력 대선후보 캠프 관계자 세월호 인양 성공여부 속에 노래방 술판 벌여..

대선 후보 캠프관계자 후보지지 선언 후 띵가~띵가

 

세월호 미수습 유가족의 처절하고도 애처로운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세월호 인양 중대 기로에 선 시기에 대선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노래방에서 술판을 벌여 온 국민의 지탄 대상이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후보 세종시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세월호 인양 중대기로에선 23일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단체 노래방에서 음주가무를 벌여 온 국민의 지탄을 받고있다. [사진-서울일보 송승화 기자]

 3년만의 세월호 인양에 성공여부로 대한민국의 이목이 팽목항으로 집중되고 미수습 가족들의 절규와 한 맺힌 슬픔이 팽목항을 덮고있는 가운데 대권 유력주자인 더불어민주당 M00 전 대표의 세종시 대선캠프 관계자들이 노래방에서 전국민적인 애도 분위기를 저버린 음주 가무 행위로 물의를 일으켜 지역 정가를 발칵 뒤집었다.

 

특히 이들은 당일 오후 2시에 세종시청에서 가슴에 세월호 애도 리본을 달고 후보 지지선언을 한뒤여서 이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도마에 올라 어떤 식으로든지 대선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되며 세종시 정가를 긴장 시키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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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4 14: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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